‘학교와 치위생계를 대표한다는 각오로’  치위협 19기 학생명예기자 우수취재상 시상식 및 20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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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치위생계를 대표한다는 각오로’  치위협 19기 학생명예기자 우수취재상 시상식 및 20기 발대식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6.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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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19기 학생명예기자 우수취재상 시상식과 20기 발대식이 지난 24일(토)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렸다.
 
치위협 학생명예기자는 전국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통해 각 학과와 치위생계 등의 소식과 각종 구강건강관련 콘텐츠를 전하고, 협회 주요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운영되어오고 있다.
 
이날 학생명예기자를 주관하는 치위협 박진희 부회장은 “학생명예기자는 국민들에게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량, 더불어 학과와 치위생계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적극적인 활동과 더불어 예비치과위생사이자 미래의 협회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와 인사를 건넸다.
 
-19기 학생명예기자 우수취재상
이어 우수한 활동으로 학생명예기자의 가치를 드높인 19기 학생기자를 대상으로 우수취재상이 수여됐다. 19기 학생명예기자 중 신라대학교 김은진, 광주여자대학교 강아현, 유원대학교 김가현, 백석문화대학교 김민서, 가천대학교 서정은 학생이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취재상의 영광을 안은 19기 학생명예기자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예비치과위생사로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학교와 학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31명의 20기 학생명예기자 탄생
19기 우수취재상 시상에 이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20기 학생명예기자단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20기 학생명예기자 모집은 지난 6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31명의 20기 학생명예기자가 탄생했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식 활동에 돌입한 20기 학생명예기자들은 내년 5월까지 각 학교는 물론, 치위협 주관 행사와 치위생계 소식을 취재하고, 예비치과위생사로서 국민들을 위한 구강보건정보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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