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박유미, 이하 광주·전남회)가 지난달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3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마을교육공동체(광주남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병원 견학, 치과위생사 알리기, 칫솔 바꾸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전남회 홍효경 법제이사가 대상 아동에게 직접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를 마친 광주·전남회 박유미 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캠페인을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을 알리고, 아동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배워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종을 알리게 되고 치과에 대한 공포를 줄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광주·전남회는 앞으로 지자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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