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대책과 해법을 모색하다’ 치위생정책연구소, 제2차 정책아카데미 내달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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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대책과 해법을 모색하다’ 치위생정책연구소, 제2차 정책아카데미 내달 12일 개최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07.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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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대비 노년 관련 정책‧실천적 대안 논의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가 접수 진행
8월 12일 15시부터 신흥빌딩 대강당서 개최
▲지난 4월에 열렸던 제1차 정책아카데미 현장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현재 사회 환경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아카데미가 열린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의 치위생정책연구소(소장 안세연, 이하 정책연구소)가 내달 12일(토) 15시부터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제2차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치위협의 정책연구소는 치위생 관련 중‧장기 정책 개발과 연구, 정책간행물 발간, 치과위생사의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건강보험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1차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정책아카데미는 ‘초고령사회 정책아카데미에서 답을 찾다(부제 초고령사회 대책과 해법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정책연구소는 “우리나라는 각각 2000년, 2018년에 고령화사회와 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됐다. 이에 우리 사회가 2025년부터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토대로 치위생분야와 연결해 초고령사회를 준비하기 위환 노년 관련 정책,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2차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내달 12일에 개최되는 2차 정책아카데미에서는 주제에 따라 경희대 치과대학 이성근 교수와 연세대 치위생학과 김남희 교수가 특강에 나서며, 각각의 강연 이후 주제토론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가 접수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치위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 가능한 대상자는 전국 시‧도회 및 산하단체, 학회 임원 및 치과위생사 정회원이며, 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치위생정책연구소 제2차 정책아카데미의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7월 31일부터 치위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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