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 홈페이지 오픈…행사 본격 채비
9월 8일부터 사전등록 접수 예정
9월 8일부터 사전등록 접수 예정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의 한국 개최를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축제로 불리는 ISDH가 오는 2024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되는 ISDH 2024에서는 이른바 ‘CORE(Collaboration, Optimization, Reimagination, Equality)’로 상징되는 4개의 테마를 가지고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에 가입되어 있는 32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모여 치위생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학술심포지엄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와 ISDH 2024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정란, 이하 조직위)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대한민국 치과위생사들의 우수성과 역량을 전 세계의 치위생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SDH 2024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채비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의사소통의 장이 될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여러 기능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ISDH 2024 공식 홈페이지(https://www.isdh2024.com)에는 ▲ISDH 2024 소개 ▲프로그램 안내 ▲초록 접수 ▲심포지엄 등록 ▲후원 및 전시 ▲여행 안내 등의 내용이 담겨 방문자를 반기고 있다. 전반적인 개요부터 일정, 접수까지 홈페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해외 방문자를 고려해 한국과 서울에 대한 소개 영상과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행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ISDH 2024 ‘사전등록’ 9월 8일부터 시작
한편 공식 홈페이지가 열림에 따라 9월부터 사전 등록이 시작된다. 이번 ISDH 2024의 참가 등록은 사전, 표준, 사후 등록으로 각각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먼저 사전 등록은 9월 8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이뤄지며, 사전 등록에 따른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표준 등록은 내년 3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후 등록은 내년 5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3일간의 일정 중 하루만 등록할 수 있는 ‘One day’ 전형도 마련됐으며, 올해 9월 8일부터 내년 7월 13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가 열림에 따라 9월부터 사전 등록이 시작된다. 이번 ISDH 2024의 참가 등록은 사전, 표준, 사후 등록으로 각각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먼저 사전 등록은 9월 8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이뤄지며, 사전 등록에 따른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표준 등록은 내년 3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후 등록은 내년 5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3일간의 일정 중 하루만 등록할 수 있는 ‘One day’ 전형도 마련됐으며, 올해 9월 8일부터 내년 7월 13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학술 발표 초록 접수는 9월 13일부터 진행
ISDH 2024의 학술 발표 세션은 포스터 발표와 구두발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표용 초록 접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이며, 제출 초록과 발표 언어는 영어로 해야하며, 초록은 띄어쓰기 제외 40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1일까지 제출된 초록에 대해 약 2달간 심사 기간을 가진 뒤 3월 6일에 최종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ISDH 2024의 학술 발표 세션은 포스터 발표와 구두발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표용 초록 접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이며, 제출 초록과 발표 언어는 영어로 해야하며, 초록은 띄어쓰기 제외 40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1일까지 제출된 초록에 대해 약 2달간 심사 기간을 가진 뒤 3월 6일에 최종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ISDH 2024를 총괄하고 있는 박정란 조직위원장은 “ISDH 2024 한국 개최에 대한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홈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내년 7월 최고의 심포지엄을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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