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 참여
상태바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 참여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3.11.17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청정지대’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마약 유통과 투약 관련 사회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기관과 민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또한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의 지명을 통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황윤숙 협회장은 “범국민적인 마약 근절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구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마약은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에 최악의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투약자 본인과 주변,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온 국민이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치위협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윤숙 협회장은 ‘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을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