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최…‘치과 약품, 보험 청구’ 관련 교육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지난달 28일(토)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이미리 원장(전주선한이치과) ‘치과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약사 출신이기도 한 이 원장은 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치과 약물을 소개하고, 해당 약물이 신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생체 기능에 미치는 작용을 이해하고 치과위생사가 실제 임상에서 전신질환 환자 및 약물 기록 관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을 전달했다.
두 번째 교육은 김유미 실장(인천 송도 리봄치과)이 맡아 ‘대상자에 따라 적용되는 치과 건강보험’에 대해 강연했다. 김 실장은 변화가 잦은 2023년 건강보험에 관한 내용을 망라해, 세부적인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보험 청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세심한 강연을 선보였다.
이날 보수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보수교육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북회 한은정 회장은 이날 보수교육 현장에서 “보수교육은 매년 8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대면 교육이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으니, 꼭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전북회는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을 비롯해 치과위생사로서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항상 끝까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며 더욱더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회 한은정 회장은 이날 보수교육 현장에서 “보수교육은 매년 8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대면 교육이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수할 수 있으니, 꼭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보수교육 이수와 면허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전북회는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을 비롯해 치과위생사로서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항상 끝까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며 더욱더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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