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2023년 11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16일(목)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11월 정기이사회에서는 회무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사업 경과보고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ISDH 2024 수입 관련 예산 전용 안건 심의 및 의결도 진행됐다.
이날 정기이사회 시작에 앞서 황윤숙 협회장은 “지난 15일에 개최한 보건의료기사의 날 행사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남은 사업들을 잘 살펴보고, 문제없이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2024년에 준비하는 사업들을 촘촘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정기이사회에서는 보건의료계 정책동향 이메일링 발송, 대국민 홍보를 위한 광고 진행 사항, 사이버 보수교육 운영, 「치위생 윤리」 교재 개정 진행 상황, 면허신고 현황, ISDH 통역서포터즈 운영, 홈페이지 유지 및 관리, 회원을 위한 이벤트와 2024년도 달력‧다이어리 제작 및 배포 등 위원회별 사업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의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유아 구강건강 교육 사업 시행 보고,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의 인천 서구 노인구강건강증진 시범사업, ISDH 2024 조직위원회의 추진 현황, 치과위생사 시험위원회의 사업경과 보고를 진행했다.
한편 다음 정기이사회는 12월 15일(금)에 개최되며, 이날은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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