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1일(목)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 및 차후 추진계획, 총회 준비 사항 등을 논의하고, 안건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맞아 황윤숙 협회장은 “2024년이 시작되었다. 올 한해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멋진 시작을 당부한다. 또한 면허 신고 등 현안 사항 대응과 정기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이사회에서는 2024년 시‧도회 특별보조금 계획, 면허신고 및 행정처분 관련 위원회별 진행 사항 확인,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 결과보고 및 후속 조치 등 위원회별 사업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제43차 정기총회, 상반기 연석회의 및 회무실무연수회, ISDH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위원회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였다.
다음 정기이사회는 2월 15일(목) 19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