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국가시험장 정숙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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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국가시험장 정숙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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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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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협회사칭 불법행위 차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치과위생사 면허 국가시험을 대비해 정숙한 시험장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수험생에게 협회를 사칭해 카드 회원을 모집하는 불법 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차단했다.

치위협은 이달 공문을 통해 11월 17일과 12월 15일에 각각 실시되는 제41회 치과위생사 면허 국가시험과 관련해 여신금융협회과 신용카드사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 경찰청에 불법 신용카드 모집인의 난입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당일 현장순찰 등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불법 카드모집에 따른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치위생(학)과 설치 대학(교)에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중앙회 및 시도회 임원진을 통한 현장 감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11월 17일 전국 9개 지역에서 열린 치과위생사 면허 실기시험은 여느 해보다 정숙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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