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임 시‧도회장 취임 소감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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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임 시‧도회장 취임 소감 및 인사
  • 치위협보
  • 승인 2024.03.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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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회 김선경 회장
안녕하십니까? 제18대 서울특별시회 신임 회장 김선경입니다.
먼저,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치과위생사의 의무를 다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를 브랜딩하고 치과위생사 본연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경력 개발을 위한 동반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치과위생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출산과 육아가 치과위생사의 경력 단절이 되지 않도록, 차별이 아닌 차이를 위해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치과위생사의 열정이 멈추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개인의 삶과 일이 균형을 이루며 치과위생사 직업적 성장이 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구강건강 전문가로서의 직업적 도약을 지원하는 제18대 서울특별시회를 만들겠습니다.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삶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 없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치과위생사로서 ‘수많은 처음’을 꾸준히 만들어가는 길을 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회 장은주 회장
인천광역시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회 회장 장은주입니다. 인천광역시회는 2010년부터 인천광역시, 부천시, 김포시에 취업하고 있는 회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수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치과위생사 회원은 구강건강관리 전문가로서 지역 주민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유지, 증진, 회복시키기 위해 치과 병·의원, 종합병원, 보건소, 교육기관,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광역시회는 매년 6월 구강보건의 날 행사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위해 연 3회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미혼모, 장애인을 대상으로 3, 6, 9, 12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인천광역시 치과기공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봉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관할 대학교 구강서포터즈 캠페인 자문 및 물품 후원, 인천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 연대 활동으로 의료기사의 업무 확대와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인천광역시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신임 회장으로서 항상 인천광역시회 회원들이 치과위생사로서 더욱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세종회 송은주 회장
안녕하십니까. 대전‧세종회 회장 송은주입니다. 42년 역사의 대전·충남회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이 대전·세종회를 출범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우리의 이익을 대변할 수도 없고 대신해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권리와 이익은 우리가 아니 내가 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가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누가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해야지, 내 권리와 우리의 권익향상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회원이 뜻을 같이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발전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직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나의 뜻을 모아, 나의 지혜를 모아, 나의 힘을 모아, 내가 다시 우리가 되어 함께한다면, 저 멀리 가야할 길에만 녹색의 숲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는 동안에도 시원한 그늘이 있어 우리를 쉬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세종회에 많은 회원 여러분이 참여하고, 이러한 치과위생사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회 박금자 회장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회 회장을 맡은 박금자입니다. 충청북도회는 1989년에 설립되어 임상치과위생사, 보건(지)소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교수, 연구소, 치과관련 기업 및 유관단체 치과위생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통한 구강건강 전문가으로서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고, 국민의 친근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유지, 증진,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충청북도회는 기존 사업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의 복지 확대와 회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하여 보수교육 강화 및 소규모 학술 집담회, 다양한 프로젝트 및 컨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분회별‧연차별 모임 등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치과위생사 개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소원하는 전체 치과위생사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충청북도회는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을 위해 더욱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회 회장 유명숙
안녕하세요. 이번에 충청남도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유명숙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충청남도회의 모태인 대전‧충남회를 잘 이끌어주시고 충청남도회가 출발할 수 있게 기여한 송은주 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당선은 단순히 개인의 영광이 아닌, 충청남도 지역 치과위생사들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대변하는 중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공공의료 분야에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할 것입니다.
저는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할 때, 우리 충청남도회가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협력하여 충청남도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치과위생사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회 김동열 회장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기지개를 켜며 푸릇한 새순과 봄꽃이 피는 아름다운 이시기에 부산광역시회 제17대 회장을 맡은 김동열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17대 부산광역시회는 치과위생사의 업무확장과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나란히 뜻을 같이 하며, 치과위생사의 회원 확보와 회원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관단체 및 타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치과위생사 회원 여러분들의 전문적인 능력 향상과 진보적인 앞길을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ISDH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회에서도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는 선배님들의 업적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가 단합하여 소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회 김창숙 회장
안녕하세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 회장 김창숙입니다.
울산광역시회가 발족한 지 15년이 된 청룡의 해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울산광역시회는 지역민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저를 비롯해 새롭게 선출된 6대 임원진은 치과위생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던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봉사에 힘을 쏟겠습니다. 이주노동자, 미혼모 및 재소자 등 취약계층 대상의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의 치과의료 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울산광역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인향만리(人香萬里)라는 말의 의미처럼 치과위생사로서의 마음과 사명감이 울산시민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또, 뿌리 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회 이명희 회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이명희입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달력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각오 또한 새롭게 하게 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회의 권익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오신 이희경 명예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희망찬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제각각 다른 발걸음일지라도 함께 걷다 보면 보폭과 넓이도 자연스럽게 맞추어질 것입니다.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려면 어미 닭이 바깥에서 쪼고 병아리는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롭게 완성된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저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회 임원들 그리고 회원 모두가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일상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구강건강을 위한 행복한 발걸음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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