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발대식 갖고 출발 알려
울산광역시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홍영호, 이하 울산의기총)가 지난달 21일(금) 청운국제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작을 알렸다.
울산의기총은 울산광역시 지역 의료기사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신장,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발족을 추진해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상욱(국민의힘), 윤종오(진보당) 의원, 정용기 울산대학병원 병원장, 한정환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총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협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이남우 울산과학대학교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 김창숙 울산광역시회 회장을 비롯한 울산 지역 의료기사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은 축사에서 “울산광역시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종오, 김상욱 국회의원, 한정환 대한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발대식이 의료기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호 울산의기총 회장은 발족 소감을 통해 “의료기사단체의 연합을 통해 울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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