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운동이 치매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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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이 치매를 예방한다
  • 치위협보
  • 승인 2013.1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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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이 꾸준히 운동하고 체력을 관리하면 치매의 주요증상인 인지기능 저하 위험률이 최고 2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박세정 박사의 `국민체력 100 참여 노인의 체력과 건강요인의 관계' 연구에 따르면, 체력이 좋은 노인들은 체력 저하 노인들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도가 낮았다.

또한 체력이 좋은 노인들은 기억력과 집중력, 계산능력 등과 같은 인지기능이 높았다.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 위험률도 체력 항목별로 50%에서 2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가족들과 함께 사는 노인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보다 체력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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