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국시원, 국가시험 선진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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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국시원, 국가시험 선진화 방안 논의
  • 치위협보
  • 승인 2014.04.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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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국가시험 학술세미나 개최 … 김원숙 협회장 토론좌장 진행

 

치위협은 지난 8일 국시원과 의료기사 직종 국가시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과 의료기사 직종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국시원 연구개발실 김선호 부장과 임미경 차장은 이날 오후 치위협을 방문해 김원숙 회장과 정순희 부회장·치과위생사국가시험위원장(삼육보건대학교 자원관리처장·치위생학과장)과 1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

기존에 교과목 중심의 개별 전문과목 체계였던 의료기사 등의 국가시험은, 올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합한 우수한 의료 인력 배출을 위해 직무 중심의 통합과목 체계로 개편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통합과목 체계 개편에 따른 성과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해 향후 개선할 제도적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시원은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 학술세미나를 기점으로 의료기사 등 국가시험 관리에 관한 세부 준비사항을 협의·점검해 갈 계획이다.

국시원은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동 지하1층 강당에서 의료기사 8개 직종을 대상으로 각 직종의 국가시험 선진화 방안, 계획, 국시원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토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위협 김원숙 회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치과위생사국가시험위원장인 정순희 부회장 등 각 직종의 국가시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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