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 6∼11월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설 유휴인력 취업지원도 병행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가 경기도에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 및 유휴 치과위생사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경기회는 지난 5월 7일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 박현준)와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자의 권리보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한 것.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경력관리, 취업코칭, 권리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달에 한번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동남보건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하혜정 상담사 010-8531-1370)나 경기회(최지현 이사 010-5763-013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회 이선미 회장은 “현업 치과위생사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시간을 할애해 유휴 인력의 취업지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경기지역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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