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지기자들 “치과계 발전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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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지기자들 “치과계 발전 열겠다”
  • 치위협보
  • 승인 2013.08.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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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강민홍, 이하 기자협의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8월 23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치위협보를 비롯한 치과전문지 기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과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김한술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장 등 치과계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기자협의회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

강민홍 기자협의회 회장(건치신문)은 이 자리에서 “치과계 여러 단체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기자협의회가 10년을 맞아 그 위상과 역할이 치과계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갖췄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러한 치과계 기대에 부응하도록 기자들도 다함께 치과계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원숙 치위협회장은 “치과계 주축을 이루는 유관기관들의 긍정적인 방향을 바라본다면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사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며 “사실에 입각하는 동시에 치과계의 비전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사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협의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회고 동영상과 새롭게 제작된 기자협 CI 및 깃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덴탈아리랑 이현정 기자가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고,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에 감사패가 돌아갔다.

이밖에도 내빈들이 참여한 1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있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치협 마경화 부회장이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강의해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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