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서 문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합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속에서 대내외적인 제도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모두가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치과계도 각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분투 중인 것으로 압니다.
특히 그동안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여러 안팎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온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원숙 협회장님의 열정과 회원 분들의 단합된 모습이 첫 번째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구강건강 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욱 큰 발전과 성취 이루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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