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이하 경남회, 회장 권현숙)는 지난 1월 8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은 권현숙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막엽 부회장의 치과위생사 윤리강령 낭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숙희 회원(고운치과병원), 권인숙 회원(진주미르치과병원), 최민영 회원(화인치과병원)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또 협회 선가입제도에 적극 협조한 마산대학교와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에 감사장이 돌아갔다.
2부 본회의에서는 대의원 총 33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회칙개정안 심의, 임원선출 등이 이뤄졌다.
차기회장에 선출된 박정희 교수(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경남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선출에 이어 감사에 구혜명(경상대학교병원) 회원과 최민영(화인치과병원) 회원이 선임됐다.
저작권자 © 치위협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