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갈은정, 이하 대전·충남회)는 지난 1월 26일 시도회사무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유지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총25명 가운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대학 증가 및 유관단체 유대강화에 따라 총무위원회 사업비가 증액됐으며, 중앙회 준칙에 따른 대의원 선정에 관한 회칙개정이 이뤄졌다.
갈은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면허신고제와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사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즘, 회원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알려주며 협회가입 독려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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