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안용순)는 지난 1월 19일 동문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졸업한 14기 졸업생을 동문으로 맞이하고 신임 동문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신임 동문회장에는 임애정 동문(4기), 부회장에는 임희주 동문(9기), 총무는 김유미 동문(13기)이 각각 선출됐다.
4년간 동문 회장직을 맡아온 임희정(3기) 동문은 “미래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 을지대학교 동문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제1기 졸업생이자 3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류다영 동문에게 박사학위 취득의 축하패가 전달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후 동문회의 발전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고, 동문회 발전과 치위생계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치과위생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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