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주임교수 정원균)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이하 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0월 30∼11월 1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2014년도 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이가영 대학원생의 `농촌거주 중장년층의 교육 수준에 따른 잔존치아 상대불평등:3년 추적 코호트조사'가 포스터 발표 경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3년 구강보건학회·한국치위생학회 공동종합학술대회에서 백지현 대학원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번째다.
한편 포스터발표 비경쟁부문에서 박수경 대학원생의 `우리나라 지역주민의 보건소 구강보건서비스이용률 분석:2011∼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이용'과 김남희 교수의 `통합적 구강보건사업의 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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