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정미애)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척시에서 주최한 제7회 삼척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구강보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체적으로는 △생애주기에 따른 구강건강관리법 교육 △구취측정 △구강 내 미생물 모니터링 △틀니세척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 고교생들에게 치위생학과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홍보했다.
한 참가자는 “치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양치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유익한 행사였다. 자주 이런 행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치위생학과 송지연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혔던 내용들을 알리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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