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재능기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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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재능기부봉사
  • 치위협보
  • 승인 2013.02.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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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지적장애인 및 올림픽 선수 1200명에 구강건강교육

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수건강프로그램(Healthy Athletes Program)에 참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증진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선수건강프로그램은 건강검진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선수에게 전문가를 연결하고, 지적 발달 장애인에 관한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클리닉과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건강한 사회생활 적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눈검진(Opening Eyes), 구강검진 및 구강건강교육(Special Smiles), 청력검진(Healthy Hearing), 영양·건강교육(Health Promotion), 유연성·균형감각(FUNfitness), 발건강(Fit Feet) 등 총 6개로 이뤄졌다.

치위생과는 이중 구강검진 및 구강건강교육을 통해 구강위생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구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구취측정, 위상차현미경, 칫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이로써 강릉과 평창 소재 지적장애인 91명과 각국에서 참여한 스페셜 올림픽 선수 1143명에 혜택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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