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구강건강증진과 치과의료계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공헌하고 계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계사년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자신의 일터와 가정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알찬 한해를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남는 시간일지라도 그런 아쉬움과 반성을 더욱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과 기대로 대신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새해가 주어짐은 누구에게나 축복일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뱀의 해라고 하여 많은 곳에서 뱀의 상징인 슬기로운 지혜와 치유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가 맞닥뜨린 수많은 논란과 갈등을 돌이켜보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어려움들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따뜻한 치유의 마음으로 치과의료계가 서로를 아우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새해를 맞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님과 치과위생사 회원님들이 국민의 구강건강지킴이로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편안이 함께하고, 바라는 소망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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