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1 대한치과위생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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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1 대한치과위생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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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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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신년하례식 개최

치위생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포부와 덕담을 나누고 치위생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묘년 새해 첫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치위생과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한국치위생과학회(이하 과학회)는 지난 2001년 12월 `치위생과학회지'를 창간호로 2007년부터 연간 6회 학회지를 발간해왔으며, 2007년 12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지 등재후보에 선정된 이후 드디어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여 등재학술지 축하연을 가지게 된 것이다.
과학회 관계자는 “학회지의 연구재단 등재지 선정은 치위생 분야에서 거둔 최초의 성과이자, 국내 공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아 치위생학의 학문적 발전기반을 다진 치위생계 전체의 경사”라고 언급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의 일환인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III' 사업 평가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치위협은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III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10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3개 기관의 9,233명 아동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국 61명의 구강건강교육자를 양성하고, 교육프로그램의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실시했다.


2월

수불사업 30주년기념사업협의회 공식 출범

치위협을 비롯한 범치과계가 참여하는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 30주년 기념사업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2011년 사업추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한국수불사업 30년 주요 경과보고, 운영규약 및 조직 체계 발표 및 추인, 사업계획안 발표, 수불사업 30주년 기념 선언문 채택 및 발표 등이 진행됐다.

협회 제30차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대의원 정원 150명으로 총회가 개최되어 2010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 개정안이 심의됐다. 대의원들의 의견과 질의가 적극적으로 개진된 총회에서는 사이버 보수교육 강화와 함께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의료기사단체평가원 개설 TFT 운영 등 치과위생사 업무 능력 향상 및 위상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안이 중점 다뤄졌으며,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의 경과에 대한 심층적인 보고가 이어지는 등 협회발전을 위한 심의와 안건이 진행되었다.


3월

`썩은 칫솔 어린이집' 사태 대처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바꾸는 날 공익캠페인이 전국 규모로 확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발발한 대구 북구 모 어린이집 썩은 칫솔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회장 이형숙)가 주축이 되어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교육지원 가능성 여부를 조율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 구강건강 전문인력으로서의 책임의식을 확고히 했다.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2011년 상반기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가 개최되어 협회 추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환기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및 사이버교육 활성화 방안, 치과감염관리 전문 치과위생사 제도 추진안, 협회 회원가입절차 개선안, 2011년도 보수교육 평점 배분안, 의기법 시행령 개정령(안) 진행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4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면담, 업무현실화 종결 독촉

김원숙 협회장을 비롯한 치위생 대표단이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과의 면담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정부가 전문인력의 업무를 규정함에 있어 원칙을 흔드는 비논리적인 일부 단체의 주장을 고려하는 상황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밝히고 신속한 개정추진으로 치과위생사의 합법적인 면허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험론 내세운 간조협 억지주장 보도 일축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불법업무를 수행해 온 사실을 토로하며 치과위생사 업무의 공동수행권을 주장한 어불성설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데 대해, 즉각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해당과에 공식항의하는 한편, 반박보도자료를 통해 간조협 보도자료의 오류를 날카롭게 짚었다.

제4회 소녀의 날 부스, 3천여 명 방문

제4회 소녀의 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구강 건강, 소녀의 미래'를 주제로 치위협 부스가 마련되어 치위협과 서울시치과위생사회, 동남보건대학과 신구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걸스카우트 회원을 비롯한 방문객 3000여 명에게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대성황을 이루었다.

치과감염관리 교육 시행

대한치과병원협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치과위생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감염관리 실행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서울대치과병원 소속의 치과위생사들이 실습조교로 참여해 개인보호, 수관관리, 표면관리, 기공·폐기물 관리 등의 영역에서 감염관리 방안을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시연했다.

2011 SDA Korea 1차 교육 성료

치과위생사 전문가과정 `SDA KOREA' 상반기 1차 교육이 실시되어 1∼3년차의 신입 치과위생사 등 치과위생사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론과 핸즈온을 분리 실시하던 기존의 강연에서 탈피해 치은질환 및 치주질환, probing, X-ray 현상결과 관찰, 치태·치석제거 등에 관한 다각적인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5월

치협 김세영 신임회장 예방, 치과계 화합 위해 상호 협력키로

김원숙 협회장과 배현숙 부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신임회장을 예방하고 향후 협력방향과 치과계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원숙 회장은 의기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력을 적극 요청하는 한편, 상호 입장의 차를 좁혀 인력수급난 해결책 모색에 협력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6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 평가 시뮬레이션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중 실기시험과 관련해 수정 보완된 항목에 대한 모의테스트로, 김원숙 회장과 치위생계 교육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장시간에 걸친 토의와 실습을 통하여 국가시험 기준 마련에 만전을 기하였다.

2011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임상실습실 및 성암체육관 등에서 재학생 및 아동과 청소년, 주부, 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면세균막 검사 및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1 칫솔질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칫솔질 및 칫솔교체주기를 강조하는 교육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홍보용 칫솔과 치약, 스티커 등이 배부되었다.

 

7월

창립 제34주년 기념 제11회 치과위생사의 날
제33회 종합학술대회 성료

올해의 슬로건인 ‘구강건강증진, 치과위생사의 역량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창립기념행사 및 종합학술대회는 전국 치과위생사 2500여 명과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각종 강연 및 테이블클리닉, 명예기자 발대식, 구강관리용품 및 기자재전시회, 포스터 전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특강은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이 ‘의료기사면허관리체계 도입과 의미’를 주제로 국민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으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열강 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전만복 건강정책국장과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 치협 김세영 회장을 비롯하여 몽골치과위생사협회 뭉근체첵 루브산 협회장 등 몽골대표단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또 피날레를 장식한 제11회 치과위생사의 날 페스티발에는 전국 시도회 및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장기자랑과 함께 경품행사가 마련돼 풍성한 화합의 장으로, 치위생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이어졌다.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워크숍 개최

이틀에 걸쳐 남서울대학교에서 `치위생 과정 기반의 임상치위생 교육'을 주제로 임상치위생 교육과정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의 연자로 강의를 진행한 조영식·배현숙·이수영·임순연 교수는 미국, 캐나다의 치위생 과정 및 실무의 표준으로 분류되는 Wilkins, Laura Mueller, Michele Leonardi Darby의 이론과 저서를 분석한 결과와 이를 우리나라 교육 형태에 맞게 수정·복합한 결과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논문자료를 이용한 치위생 계획수립, 타액검사 등 다양한 실습도 병행되었다.

몽골치위협 대표단과 구체적 협력 방안 논의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치위협을 찾은 몽골치과위생사협회 뭉근체첵 루브산 회장을 비롯한 몽골 대표단에게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가천의과학대학교, 가천길병원, 계양구보건소 등 한국 치과의료기관 및 치위생 교육현장을 두루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향후 양 협회의 교류 및 몽골치위생학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8월

전국 산하기구 순회 방문, 현안 논의 및 의견 수렴

김원숙 협회장은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전국 시도회 및 산하단체를 순회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산하기구장들과 회합을 갖고 의기법 개정과 관련한 세부진행사항을 비롯하여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치위생계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순방에는 허선수 부회장, 신경희 법제이사와 배현숙 부회장이 동행했으며, 특히 연석회의 등 그간 공식 석상에서 개진되지 못했던 각 산하기구별 입장과 관내 대학과의 소통 문제 등이 진솔하게 다루어져 순방 목적에 부합한 결과를 얻어냈다.

치과감염관리 전문 강의 실시

공동 추진기구인 (가칭)치과감염관리협회 추진위원회에서 치과감염관리 교육을 주제로 치과감염관리 강사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전국 40여 명의 치과위생사가 참석하여 강의를 수료하는 등 감염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신규 치과위생사 취업 동향 조사 실시

치과위생사 인력수급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11년 신규 치과위생사 취업 동향(2011 Employment Trend of Dental Hygienist)' 조사(연구책임자 배현숙 부회장)가 8월 31일 최종 완료됐다.
치위협은 이번 조사를 통해 2011년도 졸업예정자로 파악된 3,975명 중 응답자 2,899명(응답률 72.9%)을 대상으로 올해 3월과 4월 두 달에 걸쳐 대학(교)별 취업 현황을 조사했으며, 별도 설문조사를 통해 응답한 247명의 취업관련 특성이 조사 분석됐다.

국가시험 실기 평가자 재교육 실시

서울 지역을 기점으로 `2012년도 국가시험 실기 평가자 재교육'이 됐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공정성 확보와 질 향상 등을 취지로 한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평가자 교육 이수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구, 전남, 전북 등 4개 도시에서 실시됐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치주기구활용법 및 exploring에 대한 이론과 실습 △모의 test(manakin 실습) △동영상 평가 등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치과위생사교육협의회의 인증서가 수여됨과 동시에 2011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실기) 평가자에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9월

의료지원재단과 MOU 체결, 의료사각지대 해소 협력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는 국민적 모금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취지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회 회원의 기부 참여 독려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발굴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활동 △기타 협력사업 등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몽골 치위생학과 개설 1주년 기념행사 참석

치위협 전 현직 협회장과 고문, 자문 등으로 구성된 치위협 대표단이 몽골국립대학 치위생학과 개설 1주년 축하 및 건물이전기념세미나 참석 차 몽골을 방문하여 치과위생사의 역사와 활용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는 한편, 몽골치위생계 현안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몽골국립대학 치위생학과 교수에게 한국 치위생학과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단기 연수코스 기회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10월

기초심폐소생술(BLS) 의료인과정에 치위생학과 재학생 추가

그간 논란을 빚어 온 대한심폐소생협회의 BLS 의료인과정에 치위생(학)과 재학생이 추가되었다. 이는 치위협의 요청에 따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자격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BLS 의료인과정은 교육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하면 미국심장협회로부터 의료인 심폐소생술제공자 자격이 부여된다.

 

의기법 개정 부처 간 합의 완료

지난 해 치과조무인력양성MOU를 체결한 바 있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법제처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하여 김원숙 협회장 등 치위생계 대표들이 교과부를 직접 방문, 평생교육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교과부의 이의제기에 대해 일일이 근거를 제시하며 오류를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해명요구에 결국 교과부로부터 의기법 개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며 부처 간 합의를 완료하였다.

 

11월

의기법 시행령 개정,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 `면허신고제' 결실

의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11월 16일자로 공포됨으로써 그동안 행정처분에 처해져 온 치과위생사의 다빈도 수행업무가 제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법적으로 진료인력으로 명시되어 있는 치과위생사의 부수적인 진료업무를 인정한 것으로, 비면허인력의 불법업무를 척결하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적법한 면허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전문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꾸준히 근거자료를 제출하며 정부부처와 유관단체간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한편, 집단항의시위를 요구하는 산하기구 대표들과 전국투어를 통해 협의 과정을 거치는 등 일 년여의 고군분투 끝에 `진료'업무를 명시하는 역사적 쾌거를 이룬 치위협은 11월12일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그리고 치과계 전문지 기자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기법 시행령 개정을 축하하며 치위생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의료기사 등의 면허실태 신고를 의무화하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11월 22일자로 공포되어 그간 추산에 의존해오던 인력수급 정책이 실질자료에 입각한 보건의료 인력관리로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보수교육 이수의무가 강화됨으로써 그간 행정력 부재로 허술했던 미이수자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게 되었다.

강화된 핸즈온, SDA Korea Advanced Course 성료

연수위원회에서 세계적인 치과장비기업인 EMS와 함께 진행한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SDA KOREA)가 4월 Basic course, 12월 Advanced Course 등 2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철저한 핸즈온코스의 진행을 위해 소그룹 단위로 진행된 올해의 교육에는 고연차 치과위생사와 교수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경력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문성 향상에 대한 열띤 의욕을 나타냈다.

천안외국인노동자센터 의료봉사 실시

시간과 경제적 이유로 여유가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구강검진 및 구강건강교육과 스케일링이 실시됐다. 치위협은 우천 속에 김원숙 협회장, 배현숙 부회장을 비롯한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 이동치과병원과 부속차량을 활용하여 5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구강건강교육, 무료 스케일링 등을 실시하여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치위생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09년부터 준비해 온 준비위원회가 추진위원회로 전환되어 전국의 치위생(학)과 설치 대학(교) 78개교를 대상으로 학과 평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가칭)한국치위생평가원은 현재 법인설립이 추진 중인 (가칭)의료기사 평가원 내에 개설되어 앞으로 치위생 교육의 체계적이며 표준화된 발전을 위한 연구와 평가의 중심기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휴치과위생사 재취업교육 실시

유휴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실제 취업에 필요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유휴치과위생사들로부터 자신감을 되찾아 취업에 의지가 생겼다는 호응을 얻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12월

보건교육사 대비반 대성황

선착순 3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윤정)', `보건학(원광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윤치근)', `보건교육학(대한보건교육사회 남철현), 보건법규(한세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문제우)' 등 보건교육사 국가자격시험을 대비한 강의가 진행됐다.

남북구강보건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및 부속차량 개소식

치위협을 비롯한 범 치과계 5개 단체로 결성된 남구협이 개성공업지구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질환예방 및 진료를 통한 건강증진 및 치과진료사업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이동치과병원부속차량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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