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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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권 양 옥(부산회 회장)
  • 승인 2011.12.2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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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임원 여러분과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간 추산에 의존해오던 인력수급 정책이 앞으로 정확한 신고 자료를 토대로 보건의료 인력의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 협회의 발전뿐 아니라 회원들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11월에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이 통과 되어 치과위생사의 통상적인 업무범위가 정확히 명시됨에 따라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의식과 구강보건 전문가로서의 자질, 보건의료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게 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었습니다.

2012년 임진년에는 치과위생사의 위상 정립과 보다 나은 발전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제 새로운 집행부와 같이 우리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회원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생애 단 한번의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며 함께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우리 협회를 사랑해주신 부산광역시청 보건위생과, 의료기사연합회, 각 유관단체 회장님, 지역대학 8개 대학 학과장님, 중앙회 임원진 사무국 직원, 전국 시도회장님, 언제나 어려울 때 든든한 우리회 고문님들께 그리고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협회를 위해서 수고 하신 김원숙 회장님 및 전국 시도회장님 및 산하단체회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한 3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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