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위생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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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과위생사 파이팅!
  • 이 종 순(울산회 회장)
  • 승인 2011.1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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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사다난했던 신묘년(辛卯年)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로 인해서 김원숙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았던 한 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통과로 한시름 놓은 듯합니다.

우리 회원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시는 김원숙 회장님을 보면서 저 자신이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현 제도 하에서는 치과위생사 업무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처벌이 빈발하고 불법 인력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우리 회원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치과위생사의 병의원 의무고용도 보장하지 않고서, 실업계 고교의 간호조무인력 양성 발표는 우리의 사기를 더욱 꺾어놓았습니다.

우리는! 세계화, 전문화, 세분화로 가는 현실에서 치과의료 전문인으로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오더라도 전 회원 모두 힘을 합치면 우리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법은 정의의 편에 서게 된다는 진리를 믿으면서 올해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민국 치과위생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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