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회장에 김영선 교수 선출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가 지난 12월 11일 대구보건대학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김영선 교수(대구보건대학)를 선출했다.
김영선 차기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권익신장 및 대구·경북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형숙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의 축사 낭독과 우수회원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한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의 꿀포츠로 유명세를 탄 김성록 씨가 축하연주를 펼쳤다.
이어진 본 회의에서는 총 대의원 100명 중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이형숙 회장은 이날 현 집행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기 집행부에게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차기회장 선출에 이어 감사에 조명숙 교수(대구보건대학)와 이성애 선생(칠곡군 노인복지관)이, 의장에 박영애 선생(포항시남구보건소)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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