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제47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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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제47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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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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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이하 치기협) 제 4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4월 16일 오전 11시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과 정하균 미래희망연대 의원, 그리고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을 비롯해 이정배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장,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위원장, 마경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신승일 보건복지부 구강가족건강과장 등이 참석했다.

손영석 치기협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치과기공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지도치과의사제 폐지, 치과기공소 개설권 의료법 명시, 세계치과기공사 국제학술대회 유치 등 현재까지 성과를 제시했다.

손 회장은 또 “곧 면허신고제 도입으로 전체 치과기공사의 인력파악 및 보수교육 강화 등을 협회가 도맡아 진행하게 돼 협회는 물론 시도회의 회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국민포장(김성배 고문), 협회대상(김영곤 고문), 감사패(복지부 구강가족건강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공로패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297명 중 185명 참석, 위임 10명으로 총 195명으로 성원이 성립된 가운데, 정관개정안 심의, 2011년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치기협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2013년 국제학술대회 준비 △세율인하 추진, 폐기물 관리법 등 대책 및 홍보 △면허신고제 대비 자율징계권 추진 △치과기공기자재 품질관리 및 재료비 적정조사 △보험급여 치과보철물 상대가치점수 산출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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