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상태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 치위협보
  • 승인 2012.06.20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회, 구강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복, 이하 광주·전남회)는 지난 6월 8일 화순전통시장과 유치원, 나드리 복지관에서 74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광주·전남회는 이날 구강관리용품과 패널을 전시하고 구강건강상담과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또 건치아동 20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구강보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광주·전남회는 “구강위생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 증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회, 장애인 구강관리 지속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는 지난 6월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여주관내 복지관과 사회복지재단 우성원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회는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복지관 내 장애인과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방법 등을 교육했다.

경기회는 “장애인과 더불어 그 보호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향후에도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전했다.

 

부산회, 구강질환예방 체험행사 마련

부산치과위생사회(회장 권양옥, 이하 부산회)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이란 슬로건으로 부산 연지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관내 8개 치위생(학)과, 7개 보건소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회는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 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더불어 구취측정, 치아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산회는 “구강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강건강 지킴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시민에게 홍보하고자 했다”며 “시민들의 호기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회, 시민들에 치과상식 전파

서울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는 지난 6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랑구 보건소와 함께 봉수대공원 앞에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회는 이날 구강검진을 비롯한 대상자별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 퀴즈코너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치과상식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렸다.

또한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홍보를 통해 칫솔 교체 주기 및 칫솔 선택법 안내와 새 칫솔 증정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권정림 회장은 “치아의 날 행사가 전신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구강건강 및 구강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충치예방 연극

울산치과위생사회(회장 김연화, 이하 울산회)는 지난 5월 24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선미유치원생 235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특히 충치예방 연극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울산회는 “치아건강의 관심유도 및 치아건강을 위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구강관리 행동실천 유도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에 대한 적극적 홍보로 올바른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회, 지역민 충치예방 위해 거리홍보

충북치과위생사회(회장 홍정의, 이하 충북회)는 지난 6월 7일 청주시 상당구 철당간 앞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연극 공연,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치위생(학)과 재학생들과, 구강보건협회 충북지부, 청원군보건소, 청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충치예방을 위한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가 중점 이뤄졌다.

충북회는 “이번 치아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치아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석문화대, 교내 구강보건행사 다채

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해선)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교내 6.9제 행사를 실시했다.

치위생과는 이날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혀 세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투호와 뽑기, 사다리 타기, 구강 관련 퀴즈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우승자에게 치약과 칫솔, 치실, 혀 세척기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치위생과 측은 “치과에 대한 거부감 해소와 구강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6.9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위생과는 이날 행사장 모금함에 모인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 시민단체에 구강용품을 구매해 기부하기로 했다.

 

연세대, 임산부 구강보건 체험행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원균)는 지난 6월 8일 가임기, 임산부, 산욕기, 영유아기 부모, 산후조리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가랑 임산부랑 마음껏 미소짓기(아임마미)'란 주제로 구강보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기획한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임산부와 아기의 구강관리법, 전문가 칫솔질 체험,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구내·외 마사지 등이 이뤄졌다.

또 도전 골든벨, 경품 추첨이 진행돼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 구강관리용품이 돌아갔다.

치위생학과는 이어 6월 20일 이날 행사를 평가하는 공개수업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