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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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학회지 등재지 선정 축하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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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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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계 최초 등재학술지 선정… SCI 등재가 최종 목표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 이하 과학회)는 지난 1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치위생과학회지 등재학술지 선정 축하연을 열고 치위생과학회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내외빈을 초청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현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 동안 치위생학 교육 연구를 통해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등재학술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이는 과학회뿐 아니라 치위생계 전체의 경사”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이번 등재지 선정은 한국 치위생계의 학문적 발전을 제고하는 역사적인 기록이 될 것”이라며 “5만여 치과위생사들에 자긍심을 안겨주고, 후학들에 자신감을 심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또 “과학회가 전략과 비전을 확고히 하는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금처럼의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과학회의 연혁보고 및 임원 소개, 학술지 연혁소개가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건배제의와 주요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축하연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과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 문경숙 회장, 한국치위생과학회 이영애 명예회장, 한국치위생학회 원복연 회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황윤숙 회장, 대한치과위생학회 김귀옥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 김동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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