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옵니다.
2010년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은 한해였으며, 또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리 국민의 저력을 확인한 한해였습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이 세계로 웅비하고 국운이 융성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나라당은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민생의 한가운데에서 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만사에 심기일전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서민경제살리기에 전심전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하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선양하고 계신 해외동포 여러분에게도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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