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1월 9일(토) 2010년 경인년을 맞이하여 서울 파트너스하우스 세미나룸에서 중앙회 임원과 지헌택 고문, 한재희 고문, 문경숙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송은주 감사, 강원도 치과위생사회 김한미 회장, 충북 치과위생사회 홍정의 회장, 한국임상치과위생사회 김재옥 회장, 한국보건치과위생사회 오막엽 회장 그리고 한국치위생교육학회 원복연 회장,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황윤숙 회장, 한국치과위생사후원회 채행숙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한해의 희망과 덕담을 나누며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은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김원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 첫해의 어설픔을 벗고 역동적인 자세로 의지를 다지고 있는 현 집행부는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서두를 열고, 쓴 소리도 귀담아들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웠던 2009년을 발판삼아 더욱 정진하고 나아가는 2010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신년축하 떡 자르기에 이은 건배제의에서 지헌택 고문과 한재희 고문, 문경숙 회장은 제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도전하는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협회를 지켜나갈 김원숙 회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 날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치위생 각 분야별 참석자들은 더욱 발전을 이루는 공동체로 이끌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경인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