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 수상자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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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 수상자 수상 소감
  • 치위협보
  • 승인 2010.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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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치위생계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최문실(송원대학 교수)

6년간의 서울시 회장직을 떠나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정신없이 보냈던 한 해였습니다.

시도회 일을 했을 때는 시도회 일대로 바쁜 나날이었고, 학교에서 할일은 학교대로 많은 일이 있고 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많이 부족한데도 지원을 해주시고 성과를 내는데 많은 협조를 해주신 선후배 여러분, 그리고 항상 고락을 같이 나눴던 주위의 많은 지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명의 치과위생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우리 치위생계의 미래를 위하여 더욱 더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과위생사의 위상강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김영선(대구보건대학 교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백호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발전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의 영광을 대구·경북회원 및 임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도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회원으로 있을 때는 미처 느끼지 못한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마주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의식 변화와 더불어 전문가로서의 지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전문치위생과정을 개설하여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하면서 자연스럽게 협회 활동내용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더불어 회원들과의 소통기회도 많아지게 되었으며, 지회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회원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삶이 자랑스럽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벌인 것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협회의 발전과 치과위생사의 위상 강화를 위해 미력하게나마 제 힘을 보태는 것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올해가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가 창립된 이래로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3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수시도회상

 

“우수시도회상 수상에 감사드리며”

권정림(서울시치과위생사회)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우수시도회상을 수상하게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시도회가 열심히 활동을 하였음에도, 서울시회에 이 상을 주신 것은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회원들과 각자 바쁜 가운데에서도 자기의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준 임원들 및 사무장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신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수많은 축복들이 그저 스스로의 몫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이제는 그 무덤덤함에서 벗어나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채워나간다면 모두 행복해 지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김원숙 회장님 이하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전국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분리된 인천회 및 경기회, 발전하는 시도회로 꾸려나갈 것”

최원주(경기도치과위생사회)

저희 인천·경기회가 우수시도회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인천·경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현 집행부 임원진의 노력이 발전하는 인천·경기회를 만들었으며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올 2010엔 인천·경기치과위생사회가 오랜기간 준비를 거처 분리 승인되었으며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인천시치과위생사회의 명칭으로 각 소속 시별 회권관리를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시회를 이끌어 가실 권경회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진과 저를 비롯 경기도 현 집행부 임원진들이 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치과위생사회가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전국 치과위생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명희(제주특별자치도치과위생사회)

경인년 새해를 우수시도회상 수상이라는 큰 기쁨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시도회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임원연수회에서 Self Leadership 강연 중 겁도 없이 “꼭 우수시도회가 돼서 35% 받고 싶습니다”라고 목표를 발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족하기만 한 제가 회장직을 맡고 당연한 역할을 했음에도 격려의 상까지 받고 꿈을 이루게 해주시니 부끄럽지만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커집니다.

항상 곁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원들과 회원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협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위해 제주회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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