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구강보건교육사업단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 중간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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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강보건교육사업단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 중간결과 보고
  • 치위협보
  • 승인 2009.08.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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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교육일정 예약도 거의 마무리 단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시행 중인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사업(책임연구원 황윤숙)의 중간보고서가 마무리됐다.

사업단은 지난 8월 17일 교육의 50% 이상이 완료된 서울(금천구․노원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종로구), 인천(계양구․남구․남동구․동구․부평구) 지역의 사업경과 등이 집계된 중간보고서를 한국보건사회원구원에 제출했다.

복지부 민간참여사업으로 본 협회가 선정되어 실시하고 있는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는 학부모 및 유치원의 호응으로 이미 교육예약 접수가 거의 마감된 상태이며, 2008년 교육에 참여했던 유치원의 재신청율도 적지 않아 교육의 성과를 고무적으로 입증해 주고 있다.

작년 일부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에 참여했던 한 유치원 교사는 교육 실시 후 아이들의 칫솔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근황을 전하며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다시 교육을 의뢰하기도 했다.

학부모교육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목표인원 500명 중 7월말 현재 95.4%가 진행된 상태로 월 1회 웹진을 통해 간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사업 설명, 유아구강관리법, 워크북 활용 및 실습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사교육의 경우도 목표 인원의 약 49.4%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김원숙 회장은 "원활한 진행을 보이고 있는 다이아몬드치아만들기사업과 같은 치과위생사들의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영유아구강보건교육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이와 같은 노력을 기반으로 이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미래에는 반드시 우리나라가 국민구강건강의 선진모델로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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