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양윤선 전 복지부 과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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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양윤선 전 복지부 과장 영입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6.1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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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자로 사무총장에 임명

양윤선(60) 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이 11월 1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치위협은 앞서 조유근 사무총장이 10월말까지 사직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양윤선 과장을 내정했다.

치위협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

지난 10월 이사회에서는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 임명안에 이의를 제시하는 이사 없이 전원 만장일치로 안건을 처리했다.

양윤선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냈으며, 올해 6월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인연이 닿게 됐다”며 “그간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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