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재희 봉사상
긍정의 힘으로, 희망의 빛으로!
본인이 치과위생사의 길을 걸은 지도 어느덧 30년 가까이에 이르렀습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32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한재희 회장님의 봉사상을 수상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보다 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회원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성과 높은 윤리적 도덕성이 요구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본인은 현재까지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특히 지역사회 치위생사 위탁교육생들의 직업윤리 확립 고취 및 지역사회 노인의 전화 노인복지센타 봉사자로 참여 활동 하고 있습니다.
치과위생사는 전문성과 높은 윤리적 도덕성이 요구되는 특성을 가진 직업입니다. 저는 현재까지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특히 치위생사 위탁교육생들의 직업윤리 확립을 고취하는 일에 신경을 써 왔습니다. 스스로도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전화 노인복지센타 봉사자로 참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향후로도 치과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요양시설, 장애우 시설기관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구강건강보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자 합니다. 수상의 자리를 빌려 앞으로도 맡은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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