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출산문화 확산 위한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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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출산문화 확산 위한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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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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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 좋은 세상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주최로 7월 8일 열린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대 토론회는 현재 세계최저수준의 1.19명 출산으로 한국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있으며 초고령화로 가는 즈음에 사회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사안임을 직시하여 개최되었다.

한국 여성여성단체 협의회는 우리나라 저 출산 문제 극복방안 및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을 위하여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성, 복지관련 정책들을 점검하고 여성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대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을 위한 주제발표로는 ◇ 1부:저출산 극복을 위한 여성정책 및 법·제도 ▲UN CEDAW(여성차별철폐법)와 한국의 여성정책 기본계획-이연숙(전 정무 2장관) ▲여성의 시각에서 본 저 출산 정책-변화순(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평등연구실장)이 ◇ 2부: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모색 ▲저출산시대, 기업의 선택 가족친화경영(연세대 전헤정교수) ▲저 출산 극북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환 출산문화 만들기-황미나(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 발표자들의 다양한 접근성을 가진 주제 발표 후 토론은 각 관할 부처 담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이애주국회의원) ▲국회여성위원회(김금래국회의원) ▲한국교원대학 제2학장(김태헌교수)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공청회에는 김원숙 회장과 서울시회 김은주 부회장, 서울시회 정혜중 공보이사, 인천·경기회 최원주 회장이 참석하여 “그동안 가정에 그리고 여성에게 미뤄왔던 육아의 책임을 국가의 정책 및 법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높이고 우리 사회 전체가 마음 놓고 모성기능이 발휘 될 수 있도록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나라가 아이들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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