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바꾸는날 지원 협약 체결
치위협 - 플러스테크 MOU 체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바꾸는 날' 캠페인을 플러스테크(대표 이명구)와 1년간 협력진행한다.
치위협은 지난 6월 14일 `플러스테크'와 칫솔바꾸는 날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위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약을 통해 `치과위생사와 칫솔 바꾸는 날'을 위한 기획, 홍보마케팅 개발 및 칫솔을 협회에 제공하도록 하며, 칫솔의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 구강건강교육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관련기관의 민관협력을 통해 구강보건 관련사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위협은 지난해 12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기획하고 전국적인 규모로 2009년 12월과 2010년 3월 6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시회)는 지난 6월 2일 칫솔 바꾸는 날을 맞이하여 한림대학교의료원강동성심병원 로비에서 병원직원들과 내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 및 칫솔바꾸기의 중요성 등 전반적인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시회 권정림회장 및 구민지부회장, 박주재부회장, 이하 임원 서의경, 송미정, 윤미영 치과위생사가 참석하였으며, 강동성심병원에 실습중인 2명의 여주대학 학생도 함께 하였다. 당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날 임에도 불구하고 강동성심병원 임직원과 내원환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치실 및 치간 칫솔 등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보호자들의 불소도포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바꾸는 날' 캠페인 뿐만 아니라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역할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복)는 지난 5월 30일 칫솔바꾸는 날을 맞이하여 무등산 중심사 입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일 등산객 및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바꾸는 날' 을 홍보하고 구강관리용품안내 및 사용법을 설명하고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교육하며 스티커, 리플렛, 칫솔 등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과 자원봉사 학생을 포함해 20명이 투입되었지만, 일손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