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3월 16일 오후 7시 치과위생사회관에서 3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문경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4월 총선을 대비한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한 힐링카페 행사가 많은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상파 방송사에서 관심을 갖고 방송제작 협조 요청을 해온데 따라 프로그램 제작안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협회가 보수교육으로 인정하는 국제학술대회의 경우, 출결관리 방법 등이 기존 보수교육 운영방식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제대회 특성을 반영한 별도규정 또는 세부적인 평점인정 기준에 관한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회 창립 제39주년 기념 제38회 종합학술대회는 면허신고제 일괄신고 기간 마감에 따른 환경적 변화와 예상참가인원에 따른 예산 분석을 거쳐 개최일수를 정하기로 했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4월 2일 치위협 주최 전국 시도회장 및 산하단체장 연석회의에 앞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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