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Dental Hygien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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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Dental Hygiene Festival
  • 치위협보
  • 승인 2010.07.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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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참여로 꾸민 Festival, 우리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제10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패스티발은 기획에서부터 기존에 패스티발을 과감히 탈피하고자 하였다. 가수 나윤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패스티발에서는 시도회 및 대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우리들만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전국의 시도회 및 치위생(학)과에서 엄선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총 5팀의 무대는 회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오히려 가수 나윤권의 무대보다도 훨씬 흥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이었다.

학생부문 장기자랑에서는 동남보건대학 최미리 학생이 ‘you raise me up’ 이라는 팝송을 불러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댄스동아리의 댄스가 2위를 차지하였다. 시도회 장기자랑에서는 남자회인 김선민 치과위생사가 환상적인 오카리나 연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위로는 서울시의 서울대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댄스가, 3위로는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김진 교수가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3위를 차지하였다.

출연자들 모두 순위와 상금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패스티발에서는 “나눔, 아름다운 도약”이라는 제 33주년 창립기념을 기념해서 벌인 몽골지원 캠페인 “1000원의 기적” 모금함을 학술대회 추진위원장인 김영숙 부회장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 출품한 포스터중 우수포스터로 선정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여민경 선생이 “치과치료 시 주의해야 할 약물복용”으로 우수포스터 상과 상금을 수여받았으며 마지막으로 패스티발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동상은 3인에게 미용기뷰리를, 은상은 2인에게 코닥 방수캠코더를, 금상은 벽걸이형 에어컨 1대가 행운의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이 참석한 회원들의 성숙한 참여의식에 감사하며 행사 마무리 인사를 하는 것을 끝으로 대망의 대상을 추첨하였으며, 김치냉장고의 행운을 거머쥐며 모든 회원들로부터 환호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열정적 공연에 하나 되고, 뜻밖의 행운에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 페시트발은 내년의 창립 제34주년 기념행사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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