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국시시행방향 연구로 개선책 모색키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3월 1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을 방문하고 김문식 국시원장, 진행근 사무총장, 최인석 총무국장, 박두규 시험관리국국장, 이곤호 연구개발실 실장, 권주한 종합민원실장과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최근 검토 중인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개선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하여 이현옥 부회장과 사무국이 함께 배석하였으며 매년 증가일로에 있는 치과위생사 면허 국가시험 응시자 수에 따른 시행방법에 대한 문제점과 국시의 개선방향 등 최근 검토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업무능력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국시의 방향을 모색해 나기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이관되어 면허증 발급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국시원에서는 합격자가 최대한 신속히 면허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신청 후 불과 2～3일이면 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다. (국시원 문의전화<&28145>02-47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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