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워크샵이 지난 2월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4층 세미나실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에는 "내 이름은 치과위생사"라는 주제로 황윤숙 교수(한양여대)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치과위생사로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꿈을 가지고, 정형화된 것을 추구하기보다 소신과 소명을 갖고 `구강보건의 리더'로 살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 이어진 분과별 분임토의는 부회장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팀별로 토의록을 작성한 후 발표에 대한 질의, 응답을 시행하여 의견을 절충했다.
이날 행사를 빌어 서울시회는 새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2009년 사업계획을 활발하게 진행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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