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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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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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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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치아만들기Ⅲ' 지역 연계 활성화 모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산하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은 협회 김영숙 학술부회장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보건소 및 치과병의원과 지역아동센터 간 연계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Ⅲ' 간담회를 지난 9월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김영숙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프로그램의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과 개선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 교육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성오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국장은 “현재 지역아동센터 내 교사들이 아동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차츰 인식하고 있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수혜기관 입장에서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이 구강검사의 중요성을 점차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반복교육이 절실한 아이들이 대상인만큼 일회성 교육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사업단은 우선 사업 프로그램의 보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와 함께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내 치과병의원과 보건소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으며, 이를 위해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현안에 대한 협력과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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