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교육학회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회지 선정 축하연 및 현황보고회
상태바
한국치위생교육학회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회지 선정 축하연 및 현황보고회
  • 치위협보
  • 승인 2009.01.2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대 과제 선정 … 치위생교육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한국치위생교육학회(회장 원복연, 이하 치위생교육학회)에서는 2009년 1월 19일(월)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 학회지 선정 축하연 및 현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김원숙 신임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 백대일 회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박정란 회장 등 많은 단체에서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날 새로운 임원진은 5대 과제 ▲한국치위생교육학회지가 등재후보를 발판으로 앞으로 2년 후에는 정식 등재 되도록 하며 최종목표는 SCI 등재를 목표로 한다 ▲각 분과연구회가 활성화 되어 치위생(학)과를 리더하는 학술단체가 되도록 한다 ▲선진외국의 치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가 되도록 한다 ▲국제표준교육과정을 통하여 통합교육이 앞으로 이루어져 선진외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한다 ▲2010년에는 10주년으로 10년사를 발간하여 발자취와 역사를 기록 보관한다. 를 선정하여 앞으로 치위생교육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치위생교육학회지는 지난해 12월 30일 학술진흥재단 신규 학술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는 대단히 축하할 일로서 치위생학계의 경사라고 할 수 있다. 치위생교육학회는 지난 1996년 남용옥 당시 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 회장이 준비위원장으로 창립된 지 만 8년만에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더구나 창립의 기반을 닦은 남회장이 학회회장을 맡으면서 내걸은 역점 목표 중 하나로 노력을 해온 결과 지난 6월 학술진흥재단에 심사서류를 제출한지 6개월만인 지난 12월 30일 남회장의 임기 말에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남회장의 주도면밀한 계획이 다시 한번 성과를 갖게 되었다.

치위생교육학회는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로 향후 더욱 더 quality 가 높은 논문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으로 학술진흥재단은 2년 후 다시 등재심사를 하게 되므로 수준을 높이지 않으면 신규에서 탈락될 수 있기 때문에 치위생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지난 번 한국치위생과학회에 이은 한국치위생교육학회지의 학술등재후보지로의 도약은 한국 치위생학계의 진일보한 학문에의 기대를 품을 수 있게 되었고 형식적인 틀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으므로 이에 발맞춘 소프트웨어적인 내실도 기해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