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병협, 치과의료 QI 학술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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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협, 치과의료 QI 학술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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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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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 경진대회, 의료기관별 선의의 경합 벌여

 

지난 12월 4일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장영일, 이하 치병협)가 개최한 치과의료 QI 학술 집담회가 전국 치과 의료기관 27개 팀의 열띤 각축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김원숙 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 치과위생사,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등 약 250여 명에 달하는 치과계 인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감염관리 교육 강좌 ▲치과 의료기관 평가 제도에 관한 심포지엄 ▲새로운 질 관리 영역에 관한 초청 구연 ▲QI 경진대회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전국 규모로 개최된 QI 경진대회는 김원숙 회장과 장영일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인사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심사와 시상을 담당한 김원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의료 질 관리의 주역인 치과위생사들도 제반환경의 개선과 관리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보다 전문적인 접근으로 연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진대회에는 14개 팀이 참여한 포스터 분야에서 서울대치과병원, 국민건강공단일산병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이, 신청 구연은 총 13개 팀 중 원광대산본치과병원, 연세대학교치과병원, 이대목동병원이 각각 1, 2,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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