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치과기보 창간 30주년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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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치과기보 창간 30주년 기념식 가져
  • 치위협보
  • 승인 2007.10.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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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기념글 모음집 '天職'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 이하 치기협) 기관지인 `치과기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한화63시티 코스모스홀에서 기념식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부회장을 비롯하여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문식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동기 부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이경재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송운흥 회장, 스마일재단 김우성 이사 등 외빈과 원로 고문, 시도회장, 역대 공보이사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치과기보는 지난 1977년 10월 30일 제1호를 발간한 이래 지난 30년간 치기공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치과인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지난달 31일자로 297호가 발간되었다.

김영곤 치기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치과기보는 치과기공사의 단합과 조화를 구축하고 협회 위상정립과 회원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이바지 해왔다'고 하고 `지난 30주년 경험을 재조명하고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믿음을 주고 새로운 치과기공계를 열어 나갈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부회장은 축사(문경숙 회장 축사 대독)를 통해 `치과기보가 우리 치과인들의 대변자로 자리매김 하기까지에는 땀과 노고로 점철된 힘겨운 시간을 이겨낸 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을 것이라'이라고 하고 `지난 30년을 토대로 앞으로 50주년, 100주년을 내다보면서 경쟁과 협력을 통해 치과계 언론을 이끌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치과기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과기보를 창간한 김성배 제6․8․9대 회장에게 공로패가, (주)신흥 등 협찬사에 감사패가, 지난 15년간 치과기보에 몸담아온 장수경 부장에게 표창패가 각각 수여되었으며, 치과기보 창간 30주년기념하여 제작한 글모음집 `天職'을 참석자들에게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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