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회 학술대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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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회 학술대회 준비 박차
  • 치위협보
  • 승인 2008.04.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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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

 

부산․경남치과위생사회(회장 하경희, 이하 부산․경남회)는 지난달 14일 학술대회 준비회의를 열고 오는 4월 27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의 제반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정란 교수(마산대학)의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실시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서울 광화문예치과의원 최상윤 원장의 `치아미백 치료와 감성 마케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경남지역의 치위생(학)과 대학에서 참여한 포스터 발표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김미정 공보이사의 레크레이션 등이 기획되어 있어 학술연마와 더불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부산․경남회는 지난 4월 6일 진주치아사랑의 모임과 경남정보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삼랑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치과위생사 3명, 학생 2명과 박기봉 치과의원장, 문태수 미치과의원장이 함께 치과진료와 예방교육을 펼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하경희 회장은 󰡒이날 지체장애인들의 가족들과의 모임이 함께 있어 그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까지 겸해서 하느라고 매우 힘들었지만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부산․경남회는 4월 7일 보건의 날에 임원을 역임한 김미영 치과위생사가 부산시장상을 수상함으로써 시도회에 헌신하여 묵묵히 봉사한 보람을 거둔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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