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게 된 명예기자발대식이 김민정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명예기자가 될 학생들과 명예기자의 길을 걸었던 그들의 선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공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각자 자신이 속해 있는 학교와 자신을 소개하며 명예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원숙 부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명예기자로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올바른 길을 제시했으며 명예기자 임명장과 명예기자증을 수여함으로서 명예기자로서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도록 독려했다.

앞으로 명예기자로서 각 학교의 소식을 협회로 전하고 치위생계의 여러 소식들을 학교로 알리는 명예기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한편 제4기 우수 취재상에는 김보연(연세대학교), 김윤정(을지대학교), 배민정(을지대학교), 이혜린(연세대학교)명예기자가 각각 상장과 상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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