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21명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7월 16일 부터 2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이하 IFDH) 제17차 국제 총회 및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하여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21명을 구성하고 지난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출국했다.
문경숙 회장과 김수화 국제이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IFDH 총회 참석을 위해 15일에 1차로 출발하였으며,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김숙향 명예회장, 황윤숙 부회장, 채행숙 총무이사를 비롯하여 대학 교수 및 임상 회원, 학생 등 19명이 2차로 출발을 완료했다.
역대 연맹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표단은 세계 26개국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국치과위생사의 역량을 발휘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일정을 모두 마친 후 이달 27일 이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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