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43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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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43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 치위협보
  • 승인 2007.07.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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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3씨티에서 열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 이하 치기협)는 7월14일과 15일 양일간 제43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서울 63시티에서 개최했다.

개회식과 전시장 개막식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이하 치위협)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이경재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문식 원장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영곤 치기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고 치과기공사의 백년대계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문적, 임상적 정보를 얻게 되기를 바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문경숙 치위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회원간의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학술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치과기공사들의 역할과 기공기술의 활동들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더 나아가 치과기공사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여 내일을 향해 일보 전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술대회는 9명의 외국 연자와 19명의 국내연자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캐드캠 시스템, 지르코니아의 특성, 심미보철, 세라믹 등 치과기공사들이 최신 치과기공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강연이 5개 강연장에서 진행됐다.

이 밖에도 대규모 전시장과 함께 `치과기공인의 날(7월 20일)'을 맞이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경품행사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틀 동안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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